The gream

반갑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미술동아리 The Gream (그림과 자연)입니다. 혹시 학교 옆 동산이나 학교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중앙정원에 가보셨는지요. 우리 The Gream (그림과 자연)는 수도여고의 백합동산과 중앙정원을 포함한 크고 작은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산업 디자인과 같은 계열의 진로를 생각 중인 학생이나 식물을 좋아하는 학생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뿐만 아니라 쉽게 접하기 힘든 대지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르거나 혹은 독특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도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식물을 관찰하여 생태일지를 작성하는 등 관찰력과 인내심, 호기심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지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이 산업 디자인이나 조경학과 등의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거나 남들과는 다른 경험, 혹은 관찰력과 인내심, 호기심을 필요로 하신다면 우리 The Gream (그림과 자연 )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